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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14.02.03 19:20 수정 : 2014.02.03 19:20

[렌즈세상] 자 이제 시작이야!

오랫동안 대회를 준비했을 두 명의 아마추어 선수가 마침내 마주섰습니다. 공이 울리는 순간, 이들은 무슨 생각을 할까요? 관람자로서 이 경기는 공정했으며 둘은 후회 없이 경기를 마쳤다고 전해드립니다.

장우석 트위터 @jangwooseok(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김량장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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