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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5.09.08 18:23 수정 : 2005.09.08 18:23

지난 4일 아침 전남 해남 대흥사 입구 유선관의 장독대 위에 앉은 베짱이. 지나가는 여름이 아쉽고 다가올 찬 바람이 걱정되지만 조금 있으면 장독대 위로 다가올 따스한 햇살이 있으므로 그나마 위안이 되나 보다. 오근식/서울 광진구 화양동

디카세상

지난 4일 아침 전남 해남 대흥사 입구 유선관의 장독대 위에 앉은 베짱이. 지나가는 여름이 아쉽고 다가올 찬 바람이 걱정되지만 조금 있으면 장독대 위로 다가올 따스한 햇살이 있으므로 그나마 위안이 되나 보다.

오근식/서울 광진구 화양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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