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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14.11.17 18:32 수정 : 2014.11.17 18:33

[고경일의 풍경내비] 가야누마 탄광의 외침
일본 홋카이도 시리베시종합진흥국 관내 후루우군 도마리무라. 1939년부터 강제징용된 탄광의 조선인은 1000여명으로 추정된다. 굶주림과 엄격한 규율, 감시, 구타, 차별대우에 10시간 이상의 중노동을 강요당하면서도 단체행동과 파업으로 대항했지만 패전과 함께 조선인들의 외침은 콘크리트 벽에 묻혀 버렸다.

고경일 만화가·상명대 교수, 트위터 @kotoon7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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