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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15.01.12 18:54 수정 : 2015.01.12 18:54

[렌즈세상] 나무와 새


마른 거죽만 남은 고목, 파란 이파리도 없는 죽은 듯한 앙상한 나뭇가지에 까치가 날아드는데 애처로워 보인다. 새봄엔 가지마다 파란 새싹이 돋아났다는 반가운 소식을 전해주려무나^^

이완하 서울시 강북구 수유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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