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주요메뉴 바로가기

본문

광고

광고

기사본문

등록 : 2015.03.01 19:19 수정 : 2015.03.01 19:19

[포토에세이] 북한산 새해 다짐

생각이나 다짐할 거리가 있을 때 산을 찾는다. 설을 쇤 다음 날, 북한산 백운대 들머리는 새해맞이 등반객으로 가득하다. 어렵사리 정상에 올라 보니, 옆 봉우리에 홀로 오른 어르신이 금세라도 하늘로 날아갈 듯한 몸짓을 하고 있다. 외발로 선 이 어르신은 무슨 다짐을 하고 있을까?

이정우 선임기자 woo@hani.co.kr



광고

브랜드 링크

멀티미디어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한겨레 소개 및 약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