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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15.03.09 19:23 수정 : 2015.03.09 19:23

주말 공공도서관을 가니 평온하고 좋습니다. 책을 고르던 중 창밖을 보았습니다. 가방을 메고 커피를 든 채 어딘가로 바쁘게 향하는 사람이었습니다. 빠른 발걸음이 창문에 비친 다리와 대조적입니다. 장우석 전남 순천시 저전동


주말 공공도서관을 가니 평온하고 좋습니다. 책을 고르던 중 창밖을 보았습니다. 가방을 메고 커피를 든 채 어딘가로 바쁘게 향하는 사람이었습니다. 빠른 발걸음이 창문에 비친 다리와 대조적입니다.

장우석 전남 순천시 저전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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