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주요메뉴 바로가기

본문

광고

광고

기사본문

등록 : 2015.05.26 18:51 수정 : 2015.05.26 18:51

[타인의 시선] 시절 유감

봄인가 했더니만 봄이 아니다. 시대를 잘못 만났다고 한탄할 필요도 없다. 언제 어느 곳에서든 어려움은 따르기 마련이니까. 현실은 외면한다고 피할 수 있는 것도 아니다. 혹독한 고난이 있을지라도 이를 극복할 때 아름다운 내일이 다가온다. 찬바람을 이겨내 화려한 꽃망울을 터뜨리는 한라산의 진달래처럼.

강정효 사진가



광고

브랜드 링크

기획연재|타인의 시선

멀티미디어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한겨레 소개 및 약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