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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5.10.13 18:42 수정 : 2005.10.13 18:42

결실의 계절이다. 결실은 논과 밭에만 있는 게 아니다. 사람 손길이 닿지 않는 곳에도 결실은 있다. 그곳에 이름없는 생명체는 없다. 이름을 아는 사람이 적을 뿐. ‘산딸나무’가 탐스런 열매를 맺었다. 림학/제주대학교

디카세상


결실의 계절이다. 결실은 논과 밭에만 있는 게 아니다. 사람 손길이 닿지 않는 곳에도 결실은 있다. 그곳에 이름없는 생명체는 없다. 이름을 아는 사람이 적을 뿐. ‘산딸나무’가 탐스런 열매를 맺었다.

림학/제주대학교


알림=‘디카세상’에 사진을 보내주십시오. ‘디카세상’은 독자들의 눈으로 본 세상을 담는 코너입니다. 사진 보내실 곳: happyphoto@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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