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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16.08.01 18:23 수정 : 2016.08.01 19:06

강원도 영월군 신림이라는 마을이었나 보다. 지나가는 길손도 반가웠을 어르신의 미소를 만났다. “마누라는 천당 갔어. 몇 해 전에…. 통개라 이름도 없어, 그냥 통개지 뭐.” 외로워서 지난번, 장날에 사왔다고 하신다. 사람 냄새 진할수록 연민도 깊다.

노은향/경기 남양주시 도농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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