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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16.10.17 18:23 수정 : 2016.10.17 19:22

[렌즈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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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라도 기별 없이는 올 리가 만무한 땅거미 내리는 산중마을 우무치에서 길손과 주인을 구분 짓는 미닫이 하나 사이에 두고 성불한 모습으로 거리를 내다보던 노부부를 만났다. 내가 소원하던 여생에서 한치의 어긋남이 없는 아름답게 늙어가던 사람의 풍경.

노은향/경기 남양주시 도농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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