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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16.10.31 18:29 수정 : 2016.10.31 19:03

[렌즈세상]
초록잎은 하루 다르게 붉게 변해가는데 나무 기둥에는 울긋불긋한 꽃잎들이 매달렸다. 정의는 보이지 않고, 여유가 사라져가는 도시 공간에 마음 차분하게 걷고 때로는 발길을 멈추어 쉬어 갈 수 있는 공간이 있다는 것, 이것은 이 가을의 축복 중 하나이다.

길윤웅/서울 서대문구 합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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