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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16.12.29 18:30 수정 : 2016.12.29 20:52

지난가을 호박죽을 먹는 아들 모습에서도 따뜻했던 한 계절을 추억해본다. 김경숙/인천시 서구 신현동

지난가을 호박죽을 먹는 아들 모습에서도 따뜻했던 한 계절을 추억해본다. 김경숙/인천시 서구 신현동

지난가을 호박죽을 먹는 아들 모습에서도 따뜻했던 한 계절을 추억해본다.

김경숙/인천시 서구 신현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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