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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17.01.16 18:20 수정 : 2017.01.17 10:41

새해 첫날 오후 찾아간 양수리 두물머리에서 쌓아놓은 컵더미가 눈에 들어왔다. 빈 컵을 마냥 들고 다닐 수는 없지 않은가. 버린 사람들만 나무랄 일이 아니다. 쓰레기통을 두면 더 버린다고? 그 말은 쓰레기를 수거하지 않겠다는 꼼수다. 양평군은 이곳에 당장 “쓰레기통을 놓아주세요”. 송영관/경기 양주시 삼숭동

새해 첫날 오후 찾아간 양수리 두물머리에서 쌓아놓은 컵더미가 눈에 들어왔다. 빈 컵을 마냥 들고 다닐 수는 없지 않은가. 버린 사람들만 나무랄 일이 아니다. 쓰레기통을 두면 더 버린다고? 그 말은 쓰레기를 수거하지 않겠다는 꼼수다. 양평군은 이곳에 당장 “쓰레기통을 놓아주세요”. 송영관/경기 양주시 삼숭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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