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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17.03.20 18:40 수정 : 2017.03.20 19:03

저물어가는 겨울의 막바지에 홋카이도 비에이를 찾았다. “우리가 볼 수 있게 해주는 은밀한 지점, 영원히 지평선 아래에 놓인 태양, 시선이 알지 못하는, 비전의 한복판에 있는 작고 부재해 있는 섬과 같은 ‘맹점’ 이것이 수색의 목표이고 장소이고 관건이다.” -모리스 블랑쇼, 도래할 책, 미래 없는 예술에 대하여 중에서

김성훈 작가/고양시 일산 서구 주엽2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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