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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17.04.10 21:10 수정 : 2017.04.10 21:14

지난 주말, 산수유로 유명한 전남 구례 산동 상위마을에 해가 넘어간 직후 붉은빛 기운이 퍼졌습니다. 멀리 지리산 고리봉과 노고단에 하얀 눈이 내려앉아 있고, 가까이는 산수유가 지천으로 피어 있었습니다. 이 풍경을 감상하며 기념사진을 찍는 관광객 모습이 한 폭의 수채화처럼 보였습니다.

박래윤/전북 전주시 덕진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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