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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17.09.14 18:20 수정 : 2017.09.14 20:18

아침부터 날씨가 꾸물거려 비가 오니 왠지 따뜻한 게 그립다. 항암치료를 하는 친구가 생각나서 불러서 같이 먹고 싶어졌다. 천천히 감자를 강판에 갈고 수제비 반죽을 하고…. 친구랑 수다 떨며 슬로푸드를 완성했다. 맛있게 먹는 모습을 보며 친구가 얼른 건강해지기를 마음속으로 빌어본다.

김정미/서울 강서구 등촌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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