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주요메뉴 바로가기

본문

광고

광고

기사본문

등록 : 2017.10.19 18:17 수정 : 2017.10.19 18:59

유난히 동물을 좋아하는 두살 반 된 딸을 위해 엄마·아빠는 시간만 나면 동물원에 데리고 간다. 가을을 맞은 네덜란드에 꽃이 많이 없어 나비들이 걱정이라고 하더니, 한국의 할머니에게 꽃과 애벌레를 선물로 보내달라고 주문까지 한다. 이렇게 동식물을 사랑하는 손녀가 내 마음을 한껏 흐뭇하게 한다.

지정희/서울시 종로구 신영동

광고

브랜드 링크

멀티미디어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한겨레 소개 및 약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