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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18.03.29 18:44 수정 : 2018.03.29 19:26

전남 신안군 자은도 가려고 왕바위선착장에서 배 기다리는 동안 산양 가까이 다가가 풀밭에 앉으니 내게 산양 다가와 얼굴을 부비부비. “어떻게 곁을 두죠?” 지나던 사람의 물음에 “네? 곁을 두다뇨?” “산양은 보통 사람 곁에 가까이 가지 않거든요.” “아하~~ 그런가요?” 제가 동물도 식물도 생명은 하나라고 생각하는 ‘베지애니피플’이라 그런가요.

이유진/광주광역시 남구 천변좌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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