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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18.04.19 18:17 수정 : 2018.04.19 19:20

‘4·27 남북정상회담’이 두 손으로 꼽을 수 있을 만큼 가까이 다가왔다. 서울도서관 벽면에는 ‘남과 북이 만드는 평화’ 문구가 적힌 펼침막이 걸리고, 서울광장에는 꽃 수백 송이가 한반도 모양으로 활짝 폈다. 한반도에서 평화는 단순히 남북 갈등 해소만을 의미하지 않는다. 이번 회담을 변곡점으로 좌우·남북 갈등을 종식하고, 한반도가 세계 평화의 상징이 되길 간절히 빈다.

김성광 기자 flysg2@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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