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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18.04.30 18:32 수정 : 2018.04.30 19:15

오일장에서 뵐 때마다 꼬옥 같이 다니시며 반갑게 대해주셨던 부부…. 젊었을 적 도시에서 사진관을 하면서 동호인들과 어울리며 즐거웠던 얘기들을 시장 어귀에서 들었을 땐 절로 흥이 났고, 극장음악에 관여하며 한 시절 보내셨던 귀거래사를 듣고 있을 땐 부럽기까지 했던 멋쟁이 할아버지.

신행원/전남 화순군 춘양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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