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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6.01.19 21:59 수정 : 2006.01.19 21:59

디카세상


모처럼만의 가족나들이었다. 경복궁, 중앙국립박물관을 둘러본 뒤 집으로 돌아가는 길에 사진을 찍게 자세를 잡아보랬더니 저리도 신나는 모양이다. 광화문 대로에서 만세를 부르는 막내 딸아이의 사진을 보고 있으면 나 또한 흥이 절로 난다.

김상현/서울시 송파구 오금동


알림=‘디카세상’에 사진을 보내주십시오. ‘디카세상’은 독자들의 눈으로 본 세상을 담는 코너입니다. 사진 보내실 곳: happyphoto@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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