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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6.01.25 18:07 수정 : 2006.01.25 18:07

디카세상


안강 딱실못에서 겨울을 나는 원앙을 보러 지인들과 탐조여행을 갔다. 형이 망원경으로 원앙을 보고 있는데 동생이 앞에서 들여다 보며 장난을 건다. 형 눈에는 무엇이 보일까.

안명숙/대구 서구 비산4동


알림=‘디카세상’에 사진을 보내주십시오. ‘디카세상’은 독자들의 눈으로 본 세상을 담는 코너입니다. 사진 보내실 곳: happyphoto@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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