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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카세상
두 아들의 천진난만한 웃음을 보면 근심걱정은 눈 녹듯 녹아내린다. 올 한 해 우리나라 정치인들도 이 어린아이들처럼 순수한 마음으로 국민을 위한 정치를 펼쳤으면 하는 작은 소망을 가져 본다. 박종호/경기 성남시 분당구 수내동알림=‘디카세상’에 사진을 보내주십시오. ‘디카세상’은 독자들의 눈으로 본 세상을 담는 코너입니다. 사진 보내실 곳: happyphoto@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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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아이들처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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