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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에세이] 거울 속의 모습
버려진 화장대의 거울 속에 비친 한순간이 “찰칵” 사진으로 찍혔습니다. 사진은 흐르는 세월을 잡아두는 마법이 있습니다. 그것이 좋은 기억이건 나쁜 기억이건 상관없이 말이죠. 만약 삶의 ...
2010-09-12 20:31
[렌즈세상] 배부른 나눔 / 이다혜
네팔 카트만두 두르바르 광장을 거닐던 도중이었습니다. 강아지를 찍고 있었는데 뭔가를 열심히 먹고 있더군요. 다시 보니 옆에 있던 아이가 먹고 있던 빵을 뜯어 떠돌이 개에게 나눠주고 있...
2010-09-06 18:35
[렌즈세상] 생일 케이크 / 김정수
할머니가 만들어 주신 누룽지. 조카는 케이크인 줄 안 모양입니다. 갑자기 생일 축하 노래를 부르기 시작하는데, 그 모습이 너무 귀엽습니다. “삼촌 딸기케이크 사서 비행기 타고 갈게 조금...
2010-08-30 21:24
[포토에세이] 배스
‘배스’를 잡았군요. 얼마나 흥분했는지 낚싯대도 내버려두고 달려왔네요. 배스는 ‘죄 많은 물고기’입니다. 이놈들 때문에 고민이 많았습니다. 그냥 놔줄 수도 없고 죽일 수도 없어서입니다. ...
2010-08-29 21:19
[포토에세이] 알뜰비누
“물에 닿으면 쉬 물러서 쓰지 않아도 닳아 없어지는 게 아깝더라구. 그래서 비누에 못을 박아 고무줄에 매달아 써보니 오래 쓰고 참 좋데유.” 30년 넘은 이발 기구를 아직도 사용하는 시골마...
2010-08-25 20:48
[렌즈세상] 흙탕물 피서 / 윤성일
아파트는 집이 아니라며 집으로 이사 가자고 졸라대는 조카 녀석이 시골 외가에 놀러 왔다가 비가 온 뒤 생긴 큰 흙탕물 웅덩이에 몸을 풍덩 담가버렸어요. 자연 속에 있어야 더욱 빛나는 아...
2010-08-23 18:39
[렌즈세상] 그 어디든 즐거워라 / 오미선
오랜만에 형제들 먼 나들이가 있었습니다. 사촌들 만나면 언제나 반가운 아이들. 눈빛만 마주쳐도 새로운 놀이가 탄생합니다. 어른들은 이제 서울로 청주로 출발하려고 분주하기만 한데 녀석...
2010-08-16 21:37
[포토에세이] 콘크리트 빌딩 숲의 소나무
콘크리트 빌딩 숲에 외로이 서 있는 소나무가 내게 물었다. 정말 외롭고 고독한 것이 무엇인지 아느냐고. 탁기형 선임기자 khtak@hani.co.kr
2010-08-11 21:40
[렌즈세상] 복동이와 낮잠 자는 남편 / 박정선
우리 집 귀염둥이 복동이가 올해 17세로 할아버지(노견)랍니다. 남편과 더운 여름날, 낮잠 자는 모습을 한 컷 찍어 보았네요. 오래오래 살아 우리 집에 웃음과 행복을 주었으면 하는 바람입...
2010-08-09 22:42
[렌즈세상] 어울림 / 김병호
마리아님께 어울리는 꽃은 장미꽃이어야만 할까요? 부처님께 어울리는 꽃도 연꽃만은 아닐 거예요. 바로 여기에 잘 나와 있잖아요? 이제 굳어진 관념이 나간 빈집을 고집 혼자서 지킬 수 있...
2010-08-02 2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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