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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포토에세이] 배스
    ‘배스’를 잡았군요. 얼마나 흥분했는지 낚싯대도 내버려두고 달려왔네요. 배스는 ‘죄 많은 물고기’입니다. 이놈들 때문에 고민이 많았습니다. 그냥 놔줄 수도 없고 죽일 수도 없어서입니다. ...
    2010-08-29 21:19
  • [포토에세이] 알뜰비누
    “물에 닿으면 쉬 물러서 쓰지 않아도 닳아 없어지는 게 아깝더라구. 그래서 비누에 못을 박아 고무줄에 매달아 써보니 오래 쓰고 참 좋데유.” 30년 넘은 이발 기구를 아직도 사용하는 시골마...
    2010-08-25 20:48
  • [렌즈세상] 흙탕물 피서 / 윤성일
    아파트는 집이 아니라며 집으로 이사 가자고 졸라대는 조카 녀석이 시골 외가에 놀러 왔다가 비가 온 뒤 생긴 큰 흙탕물 웅덩이에 몸을 풍덩 담가버렸어요. 자연 속에 있어야 더욱 빛나는 아...
    2010-08-23 18:39
  • [렌즈세상] 그 어디든 즐거워라 / 오미선
    오랜만에 형제들 먼 나들이가 있었습니다. 사촌들 만나면 언제나 반가운 아이들. 눈빛만 마주쳐도 새로운 놀이가 탄생합니다. 어른들은 이제 서울로 청주로 출발하려고 분주하기만 한데 녀석...
    2010-08-16 21:37
  • [포토에세이] 콘크리트 빌딩 숲의 소나무
    콘크리트 빌딩 숲에 외로이 서 있는 소나무가 내게 물었다. 정말 외롭고 고독한 것이 무엇인지 아느냐고. 탁기형 선임기자 khtak@hani.co.kr
    2010-08-11 21:40
  • [렌즈세상] 복동이와 낮잠 자는 남편 / 박정선
    우리 집 귀염둥이 복동이가 올해 17세로 할아버지(노견)랍니다. 남편과 더운 여름날, 낮잠 자는 모습을 한 컷 찍어 보았네요. 오래오래 살아 우리 집에 웃음과 행복을 주었으면 하는 바람입...
    2010-08-09 22:42
  • [렌즈세상] 어울림 / 김병호
    마리아님께 어울리는 꽃은 장미꽃이어야만 할까요? 부처님께 어울리는 꽃도 연꽃만은 아닐 거예요. 바로 여기에 잘 나와 있잖아요? 이제 굳어진 관념이 나간 빈집을 고집 혼자서 지킬 수 있...
    2010-08-02 22:56
  • [포토에세이] 키높이 가죽고무신?
    고무신이네! 키높이야. ㅋㅋ… 어라! 고무가 아니네…ㅋㅋ 퓨전인가봐. 근데 뭐라 불러야 하지? 가죽고무신? 고무신구두? 이종찬 선임기자 rhee@hani.co.kr
    2010-07-28 2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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