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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디카세상] 숲에서 빚은 예술작품
    며칠째 계속되던 비가 그치고 햇살이 나던 날, 아이들과 숲에 갔어요. 작은 돌멩이, 풀, 나뭇가지, 솔방울 같은 재료들을 가지고 예쁜 액자를 만들었답니다. 이만하면 훌륭한 예술작품이지요...
    2006-07-14 00:11
  • [디카세상] 붙어있으니 좋다, 그치?
    비가 많이 내리던 어느날, 전깃줄에 외롭게 앉아있던 새 옆으로 다른 새 한 마리가 날아왔습니다. 처음엔 좀 떨어져 앉았지만 곧 추운지 옆으로 다가가 꼭 붙어있네요. 저도 따뜻한 사람이 ...
    2006-07-12 21:07
  • [디카세상] 새벽 도갑사 가는 길
    혼자서 뚜벅이족이 되어 남도 지방을 여행할 기회가 있었습니다. 전남 영암에 있는 월출산 도갑사를 가는 새벽길, 논 한 가운데의 소나무 세 그루가 안개와 어우러져 제 발길을 멈추게 하더...
    2006-07-10 21:32
  • [디카세상] 처마밑 사랑
    한번 어미의 곁을 떠나면 다시는 둥지로 돌아오지 않는 제비는 여름을 우리나라에서 보내다가 추운 겨울을 보내기위해 약 5천㎞나 떨어진 강남으로 되돌아간다. 처마 밑에 둥지를 튼 뒤 입 ...
    2006-07-06 18:56
  • [디카세상] 비 갠 뒤
    밤새 내린 장마비를 고스란히 맞는 시련을 잎은 꿋꿋하게 이겨냈습니다. 비 갠 뒤 잎에는 영롱한 물방울만 남았습니다. 서민들이 살아가기 너무 힘들다지만 비 온 뒤 따스한 햇살이 비추듯...
    2006-07-05 20:30
  • [디카세상] 울긋불긋 양파 언덕
    2006-07-03 19:44
  • [디카세상] “이것 봐요∼, 기차예요!”
    장난감 자동차들을 한 줄로 쭉 늘어놓고서 마냥 좋은 찬우! 한참을 이렇게도 해보고 저렇게도 해보며 놀다가 일어나 주변을 돌아다니며 춤까지 춘답니다. 김성종/강원 원주시 흥업면 매...
    2006-06-28 21:17
  • [디카세상] 무슨 생각해?
    일곱살박이 아들과 함께 지리산 종주를 시도했습니다. 병풍처럼 펼쳐진 산들을 바라보면서 그 조그만 머리로 무슨 생각을 하고 있는지 자못 궁금해서 찍어봤습니다. 급작스러운 기상변화로 ...
    2006-06-26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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