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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렌즈세상] 이륜차 로맨스 / 이창환
    2017-08-24 18:41
  • [렌즈세상] 아무도 모를… / 이선호
    살다 보면 아주 가끔은 내가 어디에 있는지, 내가 무얼 하고 있는지 아무도 모르는 시간이 있었으면 한다. 최소한 아주 가끔은…. 저 바다가 나인지 내가 저 바다인지, 이 빈자리조차 모르도...
    2017-08-21 20:20
  • 우리가 응원할 차례다
    문화방송(MBC)에서 해직당한 최승호 ‘피디수첩’ 피디(PD)가 감독을 맡은 다큐멘터리 영화 <공범자들>의 시사회 상영이 끝났다. 검은 배경의 엔딩크레디트가 올라가기 시작했다. 관객들...
    2017-08-18 19:43
  • [렌즈세상] 8월 장마 / 박성민
    후끈한 열기를 시원하게 가라앉혀주는 장마가 시작되고, 잠깐의 공백이 있던 8월 오후에 딸아이와 동네 산책길에 나섰다. 중랑천 징검다리 사이로 장마가 주고 간 흔적을 더듬으며 시원하게 ...
    2017-08-17 18:07
  • [렌즈세상] 살다 보면 / 장재윤
    살다 보면 손에 가득 잡았던 것들을 스스로 내려놓아야 할 때가 있다 모래알처럼 손가락 사이로 산산이 흩어져버리기 전에 애지중지 그러쥐었던 느낌마저 잃어버리기 전에 장재윤/서울 구...
    2017-08-14 18:00
  • [한 장의 다큐]스마트폰 오락실
    태권도학원과 보습학원 사이 계단에 아이들이 쪼그려 앉았다. 스마트폰을 켜자 앉은자리가 금세 오락실로 바뀐다. 학교를 마치고 셔틀버스에 실려 학원으로 온 아이들에게 허락된 잠깐의 쉼...
    2017-08-11 19:53
  • [렌즈세상] 색연필 울타리 / 김수문
    색연필로 울타리를 세운 엄마 아빠와 사는 이 집 아이들은 참 좋겠다. 날마다 연필 로켓 타고 하늘나라를 나는 꿈을 꾸며 살 테니 말이다. 김수문/강원 동해시 평원로 <한겨레 인기기사...
    2017-08-10 18:17
  • [렌즈세상] 눈이 부시게 푸르른 날은 / 김동욱
    올레 7코스 중 법환과 강정 사이에 있는 조그마한 섬, 서건도. 그 너머로 보이는 해군기지, 그리고 하늘 위의 구름이 어우러져 만든 푸르름이 눈부신 날이었다. 원색의 의자와 자전거가 가...
    2017-08-07 1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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