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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에세이] 어르신 배드민턴
주말이른아침,한산한배드민턴장한편에서웃음과탄성이끊이지않는다.단식,복식을넘어서3인이한 팀이되는3복식. 예순을훌쩍넘긴어르신들이뛰는양은줄이고경기의박진감은더하기위해고안한방식이...
2016-03-20 18:52
[렌즈세상] 만학도
자식 키우느라 남편 뒷바라지하느라 눈 밝던 시절 다 지나고 이제야 한가로운 날을 맞이한 당신입니다. 늦은 글공부에 매진하시는 어머님을 존경하고 또 응원합니다. 노은향/경기 남양주...
2016-03-09 19:47
[렌즈세상] 사진이라면 우리를 찍으셔야죠
카메라를 들고 복도에 있으려니까 빼꼼히 머리들을 내밀고 사진을 찍어 달란다. 나무에 달린 열매처럼 머리들만 내민 모습이 귀엽다. 어느새 복도가 가득 찼다. 그 틈에도 얼굴에 무얼 바르...
2016-03-02 19:06
[렌즈세상] 무성했었다고 전해라
머리카락 휘날리며 콧노래 부르고 이발소 드나들던 시절이 있었다. 입영 전야 ‘바리캉’이 고속도로를 내며 달리던 기억도 남아 있다. 한때는 나도 무성했다 전해라… 찰칵! 박호광/경기 안...
2016-02-22 19:24
[옵스큐라] 손가락으로 부르는 졸업가
시각장애인들이 배움을 이어가는 서울맹학교 졸업식이 18일 서울 종로구 학교 강당에서 열렸다. 식 막바지에 점자 졸업가가 새겨진 종이가 배포됐다. 한 졸업 동문은 축사에서, 바깥 사회가 ...
2016-02-18 23:16
[렌즈세상] 회상 또는 그리움
시간이 흘러 모든 것이 없었던 일처럼 잊혀진다면 그 모든 것은 무엇이었을까, 아무것도 아닌 것이었을까. 이재인/광주광역시 북구 운암1동 <한겨레 인기기사> ■ [esc] 아재 개그...
2016-02-18 19:17
[김소연의 볼록렌즈] 단어 하나
손님이 문을 열고 들어서며, 머리를 하려면 많이 기다려야 하냐고 물었다. 곱게 빗 질을 해가며 내 머리를 잘라주던 미용사는 “이분 마무리는 해드려야 해요” 하고 대답했다. 마무리라는 단...
2016-02-17 21:45
[렌즈세상] 문래동 철공소 대문
서울 문래동 철공골목 대문은 퍼즐 맞추기다. 그리고 모두가 예술이다. 대문만 봐도 사장님들의 개성이 다 다르다. 민주주의는 이렇게 다양한 주장을 기본으로 소통을 한다. 이동준 ...
2016-02-15 20:52
[포토에세이] 희망의 시대
행복한 대한민국을 여는 ‘정부 3.0 희망의 새시대’입니다. 기억력을 자랑하시던 대통령이 “통일은 대박”이라고 외치던 것이 아직도 귀에 생생한데, 2016년 새해 벽두에 그 후속의 희망의 노...
2016-02-14 21:59
[렌즈세상] 설이 오는 길에서
설을 앞두고 한파가 절정이던 어느 날 아침…. 화순 만연사에서 신행원/전남 화순군 춘양면
2016-02-10 1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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