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주요메뉴 바로가기

광고

  • [옵스큐라] 패색이 짙어도 끝까지
    오거돈 무소속 부산시장 후보 선거운동원과 지지자들이 5일 새벽 부산 연제구 연산동 캠프 사무실에서 오 후보의 득표 상황을 살피고 있다. 이들은 개표 이후 점차 벌어진 오 후보와 서병수 ...
    2014-06-05 18:23
  • [타인의 시선] 자본주의의 초상 #15
    찬 바람 불던 그날, 송전탑 우뚝 솟은 살풍경한 그곳에서 당신을 봤습니다. 허리까지 차오르는 바닷물에서 일을 하고 나오는 중이었죠. 오랜 시간 그 일은 당신과 당신의 가족을 지켜내기 위...
    2014-06-03 18:16
  • [렌즈세상] 새벽 강가
    어느 날처럼 새벽 강가에 해가 뜨고 물은 흘러가지만 그래도 아직 강가는 불안하다. 김원 서울시 마포구 도화1동 <한겨레 인기기사> ■ 고승덕 후보 전 부인 박유아씨 “작품으로 ...
    2014-06-02 18:14
  • [포토에세이] 국화꽃
    부모 잃은 자식들의 애끓는 곡소리가 동트기 전부터 가슴속 깊이 파고든다. 잠시 뒤 합동분향소에 살아남은 자들은 국화꽃을 올린다. 언제까지 국화꽃을 하늘에 뿌려야만 하는가. 올해 들어...
    2014-06-01 18:15
  • [옵스큐라] 국회에서 쪽잠 자는 세월호 유가족들
    ‘내빈’은 ‘모임에 공식적으로 초대를 받고 온 사람’이라고 국립국어원 표준국어대사전에 적혀 있다. 세월호 침몰사고 희생자 유가족들이 지난 27일 서울 여의도 국회를 찾아 ‘성역 없는 진상...
    2014-05-29 18:38
  • [타인의 시선] 인천조병창은 조선 학생들의 강제노동 현장
    조선총독부는 1938년 5월 조선의 병참기지화를 선언하고 1939년부터 인천시 부평구 산곡동 일대에 대대적으로 ‘일본 인천육군조병창’을 건설하기 시작했다. 조병창 건설을 위해 근로보국대가...
    2014-05-27 18:24
  • [고경일의 풍경내비] 불법시설물에 핀 꽃, 가와사키도테교회
    일본 제이아르(JR)가와사키역에서 북쪽으로 2㎞. 오랫동안 가난한 재일동포들의 구심점이 되었던 나눔과 실천의 교회. 불법시설물이라는 주민들의 비난과 법대로 철거하겠다는 당국의 위협, ...
    2014-05-26 18:45
  • [포토에세이] 광장과 경찰
    입시지옥을 벗어난 해방감에 젖어 대학에 들어갔던 1981년, 대학 교정엔 선생님하곤 비교할 수 없이 섬뜩한 경찰이 상주하고 있더랬다. 시커먼 무전기를 신문지로 둘둘 말아 손에 쥔 사복 경...
    2014-05-25 18:53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한겨레 소개 및 약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