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주요메뉴 바로가기

광고

  • [포토에세이] 갈매기의 꿈
    자유를 찾아 가장 높이 가장 멀리 날고자 했던 갈매기 ‘조너선 리빙스턴’의 꿈. 동료 갈매기들의 질시와 따돌림 속에서도 꺾이지 않았기에 그 꿈을 이룰 수 있었다. 컨테이너선과 어선, 낚싯...
    2013-10-20 19:06
  • [옵스큐라] 강변의 추억
    가슴이 먹먹하다. 어릴 적 강은 모두 모래강인 줄 알았다. 찰랑거리는 물결 아래로 발걸음을 옮길 때마다 발가락 사이로 고운 모래가 빠져나가던 느낌은 아직 생생하다. 낙동강 내성천에는 ...
    2013-10-17 18:45
  • [타인의 시선] 자유로운 상상력의 발현 재일조선학생미술전람회
    해마다 일본 전역의 조선학교 학생들이 그린 그림을 전시하는 재일조선학생미술전. 1만2652점 가운데 엄선한 작품 모두를 선보이는 제42회 미술전이 고베에서 있었다. 고베 전시는 일본 최대...
    2013-10-15 19:20
  • [렌즈세상] 승학산 억새
    ‘인생길 따라 도보여행’ 회원들과 함께 걸었습니다. 안창마을부터 시작해 다섯시간 정도 걸리는 여정입니다. 승학산 둘레길엔 억새가 만발했습니다. 문영호/부산시 사하구 괴정4동 <...
    2013-10-14 18:47
  • [포토에세이] 나비의 꿈
    바람의 온도가 하루가 다르게 낮아지는 가을 오후, 배추흰나비 쌍이 짝짓기 중 뒤늦게 날아와 훼방을 놓는 다른 수나비를 피해 교미 중인 상태로 날아오른다. 더 늦으면 안 된다는 듯 자못 ...
    2013-10-13 19:06
  • [옵스큐라] 소밭갈이 체험
    파란 하늘 아래 누런 황소가 느릿느릿 밭을 갈고 있다. 몇십년 전이라면 어렵지 않게 볼 수 있었겠지만 요즘은 좀처럼 볼 수 없는 풍경이다. 지난 3일 오전 강원도 횡성군 횡성읍 읍하리 섬...
    2013-10-10 19:06
  • [타인의 시선] 가을의 토닥임
    이렇게 단풍이 들 즈음이면 그리운 사람이 더욱 그리워져 마음 갈 길을 자주 잃어버리게 됩니다. 늘 그렇듯이 단풍이야 무심하게 들겠지만 가을이 피고 질 때면 우리들 마음속의 아련한 추억...
    2013-10-08 19:03
  • [렌즈세상] 생명의 희망
    들판을 휩쓸고 지나간 산불은 들풀과 이름 모를 꽃들과 나무들까지 모두 태워 검은 재만 남겼지만 그래도 생명의 씨앗은 남아서 희망을 싹 틔웠다. 무섭게 불어 오는 잊힌 날들의 억압과 거...
    2013-10-07 18:44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한겨레 소개 및 약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