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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옵스큐라] 숨바꼭질
    국무총리실 민간인 불법사찰 사건 항소심 공판에서 징역 1년,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은 진경락 전 과장이 24일 재판이 끝난 뒤 취재진을 피해 달아나다 막다른 복도 골목에서 뒤돌아서 인터...
    2013-05-30 19:03
  • [타인의 시선] 후쿠시마 원전사고도 중단시키지 못한 민족교육
    싱그러운 봄날이지만 교실의 창문은 열지 못한다. 멀리 푸른 텐트 천에 싸여 있는 것은 방사능에 오염된 운동장의 흙을 모아놓은 것이다. 후쿠시마현에 있는 유일한 조선학교인 후쿠시마조선...
    2013-05-28 19:14
  • [렌즈세상] 우리는 남매 사이
    동네 공원에 앉혀진 조각상인데 그 관계가 무언가 생각해 보게 됩니다. 남남은 아닌 거 같고…. 부부관계로 보기에도 어울리지 않는…. 여러 가능성을 열어 봅니다. 부녀지간, 연인관계, 혹은 ...
    2013-05-27 19:19
  • [포토에세이] 한곳 바라보기
    유채 향이 그득한 경남 창녕 낙동강 둔치에서 중년의 부부가 한곳을 바라보고 있다. 호기심에 들뜬 눈빛으로 마주보던 청춘의 설렘은 액자 속 사진으로 남았다. 눈길이 함께하면 먼 곳까지 ...
    2013-05-26 19:02
  • 노동자
    백과사전은 이렇게 설명한다. ‘노동자는 자본주의의 발생과 더불어 생겨나서 그 발전과 더불어 양적인 증대를 이루었으나 이전 시대의 노동의 제공자와는 다른 생산관계-사회관계에 놓인다. ...
    2013-05-24 19:59
  • [옵스큐라] 남과 북이 마음을 연다면…
    경기 파주 비무장지대 안 판문점 중립국 감독위원회 회담장에서 22일 오전 남쪽 경비 병력의 검은 선글라스 위로 텅 빈 회담 테이블이 비치고 있다. 남과 북이 마음을 연다면 지금이라도 당...
    2013-05-23 19:04
  • [타인의 시선] 신발의 초상
    아버지! 당신의 신발 속에 시린 역사의 강물이 서럽게 흐르고 있네요. 당신의 신발 속에 충분히 불행했을 이 땅에서 민주주의를 부르짖다 죽어간 연둣빛 청년들, 그 청년들의 피맺힌 절규가 ...
    2013-05-21 19:14
  • [렌즈세상] 메타세쿼이아 오솔길
    5월의 둘째 주말에 동호회 사람들과 전남 담양 메타세쿼이아 길을 찾았습니다. 널리 알려진 본도로의 옆길에 이런 오솔길이 있었습니다. 왼쪽의 키 작은 나무는 은행이고요, 그 옆으로는 특...
    2013-05-20 1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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