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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12.04.12 19:12 수정 : 2012.04.12 19:12

4·11 총선 투표율이 70%를 넘으면 유권자들에게 재미있는 퍼포먼스를 벌이겠다는 연예인·정치인들의 때아닌 ‘공약’이 난무했다. 하지만 최종 투표율은 54.3%. 마지막까지 투표율을 1%라도 높이기 위한 온갖 회유와 협박이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상을 떠돌던 선거당일, 단 1살이 모자라 투표권을 얻지 못한 최대한씨가 서울 용산구 한강초등학교에 마련된 투표소 앞에서 18살 참정권을 요구하며 ‘표 있는’ 이들을 부러운 눈으로 바라보고 있다.

류우종 기자 wjryu@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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