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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17.02.09 18:20 수정 : 2017.02.09 20:59

입춘인 지난 4일 오후 전남 광양 섬진강 주변에 홍매화가 피어났다. 살을 에는 듯한 추위 속에도 한 줄기 봄바람이 부니 언 땅이 녹고, 꽃이 얼굴을 내밀자 벌이 꿀을 따러 다닌다. 겨울이 끝나면 봄이 온다. 어지러운 현실이 길게도 간다. 빨리 따뜻한 바람이 불어와 정리되길 기대한다. 김봉규 선임기자 bong9@hani.co.kr

입춘인 지난 4일 오후 전남 광양 섬진강 주변에 홍매화가 피어났다. 살을 에는 듯한 추위 속에도 한 줄기 봄바람이 부니 언 땅이 녹고, 꽃이 얼굴을 내밀자 벌이 꿀을 따러 다닌다. 겨울이 끝나면 봄이 온다. 어지러운 현실이 길게도 간다. 빨리 따뜻한 바람이 불어와 정리되길 기대한다. 김봉규 선임기자 bong9@hani.co.kr

입춘인 지난 4일 오후 전남 광양 섬진강 주변에 홍매화가 피어났다. 살을 에는 듯한 추위 속에도 한 줄기 봄바람이 부니 언 땅이 녹고, 꽃이 얼굴을 내밀자 벌이 꿀을 따러 다닌다. 겨울이 끝나면 봄이 온다. 어지러운 현실이 길게도 간다. 빨리 따뜻한 바람이 불어와 정리되길 기대한다.

김봉규 선임기자 bong9@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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