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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겨레 사설] 공직자 등의 가상통화 거래, 윤리 규정 정비해야
- 국무조정실에 파견 나가 있던 금융감독원 직원이 가상통화(암호화폐) 거래를 하다가 국무조정실의 종합대책 발표 이틀 전 일부를 팔아 차익을 얻었다고 한다. 투자 금액이 1300만원이고, 수...
- 2018-01-19 1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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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겨레 사설] ‘슈퍼 주총데이’ 꼼수, 올해부터는 그만두자
- 지난해 ‘슈퍼 주총데이’는 3월24일이었다. 924개 상장기업이 이날 주주총회를 열었다. 전체 상장기업의 45%에 이른다. 슈퍼 주총데이란 12월 결산법인의 주총이 같은 날 몰려 개최되는 것을 ...
- 2018-01-18 1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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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겨레 사설] ‘MB 수사’, 주장보다 사실이 말하게 하라
- 이명박 전 대통령이 검찰의 국정원 특수활동비 수사를 ‘정치보복’으로 규정한 데 이어 측근들이 “가만히 있지 않겠다”며 공세에 나섰다. 문재인 대통령은 “분노를 금할 수 없다”고 말했고, ...
- 2018-01-18 1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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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겨레 사설] 대통령과 민주노총 만남이 사회적 대화로 이어지려면
- 문재인 대통령이 19일 민주노총과 한국노총 지도부를 각각 청와대에서 만나는 것은 그 상징적 의미가 적지 않다. 민주노총까지 포함하면 길게는 20년, 짧게는 한국노총이 노사정위원회를 탈...
- 2018-01-18 1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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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겨레 사설] 남북 화합과 육로 개방, 올림픽 너머까지 계속되길
- 평창 겨울올림픽이 남북의 평화·화합 메시지를 전세계에 전하는 데 한 걸음 더 나아갔다. 남북은 17일 판문점에서 열린 차관급 실무회담을 통해 한반도기를 앞세운 공동입장, 여자아이스하키...
- 2018-01-17 2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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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겨레 사설] ‘정치보복’ 내세워 진실 막으려는 뻔뻔한 MB
- 이명박 전 대통령이 17일 자신을 둘러싼 여러 의혹 사건 수사에 대해 처음으로 공개 성명을 발표했다. 조금씩 옥죄어 오던 검찰 수사가 측근인 김백준 전 청와대 총무기획관 구속으로까지 이...
- 2018-01-17 2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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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겨레 사설] 차량운행·석탄발전 더 줄일 ‘특단의 대책’을
- 서울과 인천, 경기 등 수도권 지역에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가 15일에 이어 17일, 18일에도 발동됐다. 지난해 12월30일 처음으로 시행된 이 조치는 초미세먼지 평균농도가 모두 ‘나쁨’(50㎍/...
- 2018-01-17 1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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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겨레 사설] 하나금융 회장 선출, 금감원 검사 뒤로 연기해야
- 차기 회장 선출 절차를 두고 금융당국과 하나금융지주의 대립이 격화하고 있다. 금융감독원은 권인원 부원장이 12일 하나금융 회장후보추천위원회(회추위) 간담회에 참석해 “현재 부당대출 ...
- 2018-01-16 1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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