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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태권의 인간극장] 장제스를 납치한 장쉐량 (1901~2001)
    1930~40년대는 한국도 중국도 좌우합작이 화두였다. 국민당 정부의 1인자 장제스는 공산당과 손잡는 일에 반대였다. 반면 2인자 장쉐량은 일본의 침략에 맞서기 위해 공산당과 힘을 모으려 ...
    2015-09-18 18:56
  • [김종구 칼럼] 교육감의 당선무효, 대통령의 당선무효
    조희연 서울시 교육감에 대한 1심 법원의 판결은 ‘죄의 벌’의 균형이라는 문제를 심각하게 뒤돌아보게 한다. 조 교육감이 선거 과정에서 저질렀다는 허위사실 공표라는 죄와, 당선무효형이라...
    2015-05-13 18:35
  • [사설] 세월호 참사 1년, 우리는 무엇을 했나
    꽃이 지네. 사월의 한가운데, 흰 꽃은 눈물처럼, 붉은 꽃은 선혈처럼, 투명한 꽃은 아이들의 영혼처럼. 생의 꽃을 피워내던 17살 단원고 학생들과 선생님들 그리고 또 다른 탑승객들 304명...
    2015-04-15 18:58
  • [아침 햇발] 애국하지 않을 자유 / 박찬수
    “최근에 돌풍을 일으키는 영화에 보니까 부부싸움을 하다가도 애국가가 들리니까 국기배례를 하고…, 그렇게 해야 이 나라라는 소중한 우리의 공동체가 건전하게 어떤 역경 속에서도 발전해나...
    2015-02-26 18:39
  • [사설] 교육현장의 참담한 ‘초단기 노동자’
    경상북도교육청에서 점거 농성을 해온 초등학교 돌봄전담사들이 17일 오전 경찰에 연행됐다. 이들은 학교 비정규직 사용자로서 책임이 있는 도교육청을 상대로 무기계약직 전환과 처우 개선...
    2015-02-17 19:04
  • [사설] 박 대통령의 ‘정치 보복’ 아니라고 할 수 있나
    통합진보당 해산은 박근혜 대통령의 ‘작품’이다. 비극적 드라마를 실행에 옮긴 것은 헌법재판소지만, 이를 총감독하고 연출한 사람은 바로 박 대통령이다. 취임 이후 별다른 업적도 없던 그...
    2014-12-21 18:07
  • [사설] 민주주의의 죽음, 헌재의 죽음
    헌법재판소가 19일 통합진보당 해산을 결정했다. 소속 의원들의 국회의원직도 박탈했다. 그런 결정에는 제대로 된 증명도 확실한 근거도 없다. 다수에 거스른다고 소수 정당에 함부로 사형 ...
    2014-12-19 19:13
  • [하종강 칼럼] 미래 노동자들에게 ‘중규직’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끝난 고등학교에서는 요즘 외부 인사 초청강연이 한창이다. ‘미래를 준비하는 청소년 인문학’ 등의 제목으로 가끔 참여할 기회가 주어진다. 교실이나 강당에서 하는 강의...
    2014-12-02 1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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