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주요메뉴 바로가기

광고

  • 김원기 의장 “남북 국회회담 북한위해서도 필요”
    김원기 국회의장은 16일 "남북 국회회담은 무엇보다 북측을 위해서도 필요하다"면서 "남측의 여러 정파와 국민에게 북측의 의견을 정확히 전하고 이해를 높일 수 있는 가장 적절한 통로인 ...
    2005-08-16 13:57
  • ‘일 군국주의화’ 비판 한목소리
    8·15 민족대축전에 참가한 남·북·해외 대표단 400여명이 15일 오후 서울 서대문구 옛 서대문형무소 터를 찾아 일본의 역사 왜곡과 군국주의화 움직임을 비판하는 ‘대일 특별성명’ 등을 발표...
    2005-08-15 23:23
  • ‘민족끼리’ 강조하며 ‘아리랑’ 재형상화
    북한 방송들이 전하는 ‘평양의 8·15’는 크게 두 가지로 집약된다. 하나가 ‘우리민족끼리’라면, 다른 하나는 ‘아리랑’이다. ‘우리민족끼리’는 8·15 민족대축전에 참가하는 북쪽 인사들의 한결...
    2005-08-15 21:51
  • 화상상봉 이모저모
    50년 넘게 헤어져 살아온 부부, 부자, 부녀, 모녀, 형제자매들의 눈물이 화상 케이블을 타고 남과 북으로 전달됐다. 불과 2미터 앞에 있었지만, 껴안고 흐느끼지도, 손을 잡지도, 볼을 어루...
    2005-08-15 20:24
  • 화상상봉 의의, 이산1세대 한풀고 상봉 후유증도 달래
    15일 오전과 오후 각각 2개조로 나눠 서울 남산 대한적십자사 본관과 인천·대전 등 6개 지역본부에서 ‘화상’으로 북녘땅 가족을 만난 남쪽 상봉자들은 모두 90대 고령이다. 대부분 먼거리를 ...
    2005-08-15 20:18
  • 먼저 세상 뜬 북의 큰아들 100살 노모는 말이 없었다
    아들을 기다리다 지친 어머니는 말이 없었다. 15일 오후 4시 서울 대한적십자사에서 진행된 역사적인 첫 남북이산가족 화상상봉 현장. 남북 통틀어 226명의 상봉자 가운데 최고령자인 이령...
    2005-08-15 20:16
  • “어머니, 가지마세요” 화상으로 이산가족 상봉
     “분단의 세월을 슬기롭게 뛰어넘어, 겨레의 혈맥을 하나로 이어갑시다!” 15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8·15 민족대축전 본행사에서 남·북, 재외 대표들은 ‘7천만 겨레에게 드리는 호소...
    2005-08-15 20:09
  • “진정한 광복은 분단극복통해 완성”
    100년 전 우리는 하나였다. 그러나 지난 100년 갈가리 찢겼다. 특히 광복 이후 반세기 넘게 남과 북으로 갈라지고 중국 등으로 흩어져 분단과 이산의 세월을 보냈다. 그동안 우리는 ‘하...
    2005-08-15 19:15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한겨레 소개 및 약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