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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주민등록증 모델(사진)이 나왔다. 외부에는 성명과 생년월일, 사진 등만 표기되며, 주민등록번호와 주소, 지문 등 민감한 정보는 칩 내부에 들어간다. 행정자치부는 10일 오후 2시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에서 새 주민등록증 발전모델 기본모형에 대한 제2차 공청회를 열어 전문가 의견을 수렴할 예정이다. 행자부는 4월까지 새 모델을 확정한 뒤 법안을 만든다는 방침이다. 이찬영 기자 Lcy100@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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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주민등록증 모델…주민번호·주소 안보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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