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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7.03.30 10:48 수정 : 2007.03.30 10:48

권오규 부총리 겸 재정경제부장관은 지난 1년간 부동산을 중심으로 재산이 1억4천696만원 늘어나 전체적으로 10억839만원의 재산을 보유하고 있다.

30일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에 따르면 권 부총리의 재산은 경기 용인시 소재 4억9천200만원 상당의 아파트와 모친 명의의 강남구 일원동 소재 1억2천800만원 상당의 아파트, 3억9천331만원 규모의 은행예금 등 모두 10억839만원으로 집계됐다.

김석동 재경부 제1차관은 본인과 배우자, 장남, 장녀를 포함한 재산이 4억7천745만원에서 4억5천286만원으로 2천460만원 가량 줄었다.

김 차관은 본인 명의의 서초동 소재 아파트 가액이 5억150만원에서 4억1천600만원으로 줄었고, 예금 역시 193만원 가량 감소했다.

진동수 재경부 제2차관은 본인과 배우자를 포함한 재산이 16억4천447만원에서 17억7천875만원으로 1억3천429만원 가량 증가했다.

재산변동은 본인 및 배우자 보유 토지가 1억9천929만원으로 1년새 2천281만원 가량 증가했고, 본인 소유 우면동 소재 아파트 가액이 5억8천900만원에서 6억7천200만원으로 8천300만원 가량 늘어났다.

박대한 기자 pdhis959@yna.co.kr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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