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 : 2005.08.16 23:22
수정 : 2005.08.16 23:25
공정거래위 사무처장 허선씨
정부는 16일 산업자원부 제2차관 신설에 따른 1급 후속 인사를 단행해, 이원걸 제2차관의 임명으로 자리가 빈 자원정책실장에 오영호 차관보를 임명했다. 또 허범도 무역위원회 상임위원을 차관보에, 정준석 중소기업청 차장을 무역위원회 상임위원에 발령했다.
공정거래위원회 부위원장으로 승진한 강대형 전임 사무처장 후임에는 허선 현 경쟁국장을 승진 발령했다.
차관급으로 승격된 통계청 초대 차장에는 김민경 경제통계국장을, 중소기업청 신임 차장에는 이승훈 산업자원부 자본재산업국장을 임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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