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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5.09.28 14:43 수정 : 2005.09.28 14:43

과학기술부는 각 부처가 추진하고 있는 과학기술 시책중에서 부처ㆍ기관별 역할조정이나 제도개선이 필요한 과제를 골라서 조사ㆍ분석을 실시한다.

과기부는 그 첫번째로 올해에는 ▲과학관 육성 ▲민군겸용기술개발 ▲대형 공동 연구시설ㆍ장비 활용 등 3개 시범과제를 선정, 과제별 관련 전문가로 전담팀을 구성해 본격적인 조사ㆍ분석을 시작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조사ㆍ분석은 범부처적 혁신시책 대부분이 각 부처별로 분산 기획ㆍ추진됨에 따라 상호 연계가 미흡하고 효율성이 낮다는 지적을 개선하기 위한 것이라고 과기부는 설명했다.

앞으로 과기부는 국가적으로 중요도가 높고 부처ㆍ기관별 역할조정 및 제도개선이 필요한 시책을 매년 3∼4개씩 발굴해 조사ㆍ분석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정내 기자 jnlee@yna.co.kr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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