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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6.02.01 10:25 수정 : 2006.02.01 10:25

문봉주 주 뉴욕총영사 참석 시키기로

정부는 미국에서 타계한 비디오아티스트 고 백남준씨 장례식에 문봉주(.57) 주 뉴욕총영사를 정부 조문사설로 파견키로 했다고 1일 밝혔다.

미국 플로리다주 마이애미의 자택에서 현지시간으로 지난달 29일 타계한 고인의 장례식은 유해가 안치된 뉴욕 침 장례식장에서 3일 열릴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유홍준 문화재청장도 개인자격으로 백남준 씨의 장례식에 참석할 것으로 알려졌다.

이귀원 기자 lkw777@yna.co.kr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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