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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정원 ‘불법 노동사찰’ 의혹
    노동부와 국가정보원이 상시적으로 노동문제를 협의해 온 사실이 밝혀졌다. 국정원법은 직무 범위를 국외 정보 및 국내 보안정보(대공·대정부 전복·방첩·대테러 및 국제범죄조직)로 제한하고 있다. 따라서 국정원이 일상적으로 불법적...
    2009-09-23 19:48
  • 대규모 감세탓 나랏빚 400조 넘을듯
    내년 우리나라 국내총생산액(GDP)이 올해보다 6.6%(실질 4%) 늘어나지만, 총국세수입은 2.4%(4조원) 증가에 그칠 것이라고 기획재정부가 23일 밝혔다. 이에 따라 내년 세출을 올해 추가경정...
    2009-09-23 19:42
  • 수자원사업 예비타당성 통과율 절반도 안돼
    지난 1999년 예비타당성조사 제도가 도입된 이후 수자원 관련 공공투자사업 가운데 사업 추진의 타당성을 인정받은 비율은 조사대상 사업의 절반을 밑도는 45.5%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공공투자 사업 전체로도 타당성을 인정받은...
    2009-09-23 19:38
  • 국세청 공기업 잇따라 세무조사
    국세청이 최근 공기업들에 대해 잇따라 세무조사를 벌여 그 배경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21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국세청은 한국자산관리공사(KAMCO)와 수출보험공사에 대해 세무조사를 실시 중이다. 캠코의 경우 지난 14일 대한 세...
    2009-09-21 15:30
  • 민자사업 주민고통 큰데 관료들 ‘나몰라라’
    영종도 주민들은 지난 2000년 11월 인천공항고속도로가 개통되자 오랜 숙원이 이뤄진 듯했다. 그전까지는 배를 타고 다녀야 했는데, 비로소 뭍이랑 통하는 길이 열렸기 때문이다. 그런데 이 ...
    2009-09-18 14:58
  • 수입 보장제, 큰 건설사들 배불렸다
    ‘세금 먹는 하마’로 전락한 민자사업으로 이득을 본 이들은 누구일까? 파행으로 얼룩진 민자사업을 수년 동안 추적해 온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경실련) 등 시민·사회단체들은 “대형 건설사들...
    2009-09-18 14:50
  • 불합리 고쳐 혈세 절약한 서울시
    팔장을 끼고 있는 정부와 달리, 서울시는 수년간 노력한 끝에 민자사업과 관련한 ‘불합리한 협약’을 고쳤다. ‘최소운영수입 보장제’를 폐지하는 협약 변경을 이끌어 낸 것이다. 덕분에 막대한 세금을 아끼게 됐다. 서울시 강동구 암...
    2009-09-18 14:46
  • 윤증현-이성태, 한은법 개정 정면충돌
    윤증현 기획재정부장관과 이성태 한국은행 총재가 17일 국회에서 한국은행법 개정안 처리를 놓고 정면으로 충돌했다. 이 총재는 한은법이 이번 정기국회에서 처리돼야 한다는 입장을 분명히 밝힌 반면, 윤 장관은 내년에 처리하...
    2009-09-17 18:09
  • 윤증현 “내년 이후 ‘루트’나 ‘L’자로 갈 것”
    윤증현 기획재정부 장관은 17일 내년 이후의 우리 경제상황과 관련, "회복상태에서 그대로 유지되는 '루트 기호(┌)'나 'L'자 처럼 가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밝혔다. 금리인상 시기와 관련해서는 "절대로 올릴 시기가 ...
    2009-09-17 15:03
  • 서울 서초구 과태료 고액체납자 예금압류
    서울 서초구는 100만원 이상 과태료를 체납한 248명의 예금 7억1천800만원을 압류했다고 17일 밝혔다. 서초구는 11개 신용카드사를 통해 고액 과태료 체납자의 신용카드 소지 여부를 조회해 신용카드 결제 계좌를 확인, 예금 압류를 ...
    2009-09-17 1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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