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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B정부 시대의 퇴행 그대로 둘수 없었다”
    박원순 서울시장(사진)은 “더는 고통받는 대중의 삶을, 퇴행하는 시대를 그대로 두지 말라는 내면의 소리를 거부할 수 없었다”고, 2011년 서울시장 출마를 결심했던 순간을 돌이켰다. 박 ...
    2013-01-27 19:51
  • 서울시, 공공기관 정원 3% 청년고용 의무화
    앞으로 서울메트로, 도시철도공사 등 서울시 산하 공공기관은 해마다 정원의 3%를 29살 이하의 ‘청년’으로 고용해야 한다. 신규 입사자 채용 때는 출신 학교나 영어 점수 등을 없앤 표준이력서가 채택된다. 서울시는 국내 첫 세대별...
    2013-01-25 08:35
  • “평생 법 전공…법과 질서가 지배하는 사회로 가야”
    “질문 요지가 뭐예요?”, “뭐라고요? 뭐라고?” 24일 국무총리 후보자로 지명된 뒤 기자들과의 질의응답에 나선 김용준(75) 인수위원장은 좋지 않은 청력 탓에 질문을 한번에 알아듣지 못하...
    2013-01-24 20:08
  • MB정부가 또 4대강 검증한다고?
    4대강 사업이 총체적인 부실이었다는 감사원의 감사결과를 놓고 23일 정부와 국회에서 나란히 기자회견과 현안보고 등이 열린다. 정부는 이날 오후 세종시 정부세종청사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감사원의 4대강 사업 감사결과에 대한 ...
    2013-01-22 23:17
  • 박원순 시장 “사회적기업 성장 단계별 맞춤 지원해야”
    2008년 미국발 금융위기 이후 자본의 탐욕에 대한 성찰과 함께 복잡해지는 사회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하나의 대안으로 떠오른 것이 ‘사회적 경제’다. 시민 참여와 협력, 연대로 여럿이 함께...
    2013-01-20 21:39
  • 서울 편의점 10곳중 3곳 최저임금도 안줘
    서울시내 편의점 10곳 중 3곳이 최저임금에도 못 미치는 임금을 지급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시는 지난해 4~12월 10명 미만의 노동자가 일하는 편의점과 커피전문점, 일반음식점, 패스트푸드점, 주유소 등 소규모 사업장 1789곳...
    2013-01-16 11:28
  • 서울시, 마을기업 창업돕는 ‘보육사’ 25개 자치구 배치
    서울시가 마을기업 창업을 돕는 이른바 ‘마을기업 보육사’ 10명을 지난해 10월 선발한 데 이어, 15명을 추가로 선발해 25개 자치구마다 한 명씩 배치하기로 했다고 13일 밝혔다. 마을기업 보육사는 창업 경험과 지식이 부족한 지역 ...
    2013-01-13 15:25
  • 서울 안내표지판 4개 언어로 정비
    서울을 찾은 외국인 관광객들이 알아보기 쉽도록 시내 각종 안내표지판이 한글뿐만 아니라 영어, 중국어, 일어 등 4개 언어로 정비된다. 제각각인 표기 방식과 디자인도 통일한다. 시는 서...
    2013-01-09 22:32
  • 박준영 전남지사 “호남, 문재인 압도적 지지 충동적” 발언 논란
    박준영 전남도지사가 8일 제18대 대선에서 호남 유권자들이 문재인 민주통합당 후보에게 압도적인 지지를 보낸 것에 대해 “좋은 투표 행태는 아니다. 무겁지 못했다”고 밝혔다. 박 지사는 ...
    2013-01-08 19:07
  • 서울시 ‘카 셰어링’ 내달 본격 질주
    서울 노원구 공릉동에 사는 신정민(27)씨는 2011년 10월 국내에 처음 도입된 ‘승용차 공동이용(카 셰어링) 서비스’의 회원이다. 주로 밤늦게 집으로 돌아가는 여자친구를 바래다줄 때 두어시간씩 차량을 빌린다. 계약서도 써야 하고 ...
    2013-01-03 2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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