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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6.02.17 19:51 수정 : 2006.02.17 19:51


비정규직 관련 법안의 합의처리를 주장하는 민주노동당 의원들이 17일 오후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이경재 위원장을 에워싼 채 회의 진행을 지켜보고 있다. 이에 앞서 열린 환노위 법안심사소위는 민주노동당의 실력저지로 비정규직 법안을 심사하지 못했다.

김경호 기자 jijae@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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