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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 ‘5대양극화 해소대책 본부’ 출범 |
열린우리당이 24일 `5대 양극화 해소 대책본부'를 출범시켰다.
정동영 의장이 제시한 소득, 교육, 일자리, 기업, 남북 양극화 등 5대 양극화 해소 방안을 집중적으로 논의하기위해 마련된 것으로, 강봉균 정책위원장이 본부장으로 임명됐다.
대책본부는 일자리 창출, 대.중소기업간 상생협력, 비정규직 3대 후속조치, 낙후지역 교육환경개선, 북한 빈곤문제지원 등을 주요 과제로 선정하고 구체적인 방안을 모색할 예정이다.
한편 정 의장은 이날 `교육양극화 해소'를 위한 현장 정치의 일환으로 전국교직원노동조합과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를 잇따라 방문해 애로사항 등을 청취한다.
조재영 기자 fusionjc@yna.co.kr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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