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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6.02.24 11:01 수정 : 2006.02.24 11:01

한나라당 이재오 원내대표는 24일 "아동성폭력 범죄는 가중 처벌할 수 있도록 법안을 준비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주요당직자회의에서 "정치권에서 성폭행범 의 처벌과 관련한 법안 논의가 지연된 것을 자성한다"며 "성폭력범죄 관련 제반법규를 종합 정리해 단일 법안으로 만들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한나라당은 이와 관련, 중앙당에 성폭력범죄 신고센터를 설치하고, 각 시도지부에도 관련 센터를 설치할 방침이다.

이 원내대표는 "성폭행범에 대해 전자팔찌를 채옮나 화학적 거세를 추진하는 내용의 입법을 위해 다음 주 내에 공청회를 개최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김남권 기자 south@yna.co.kr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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