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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6.03.19 10:46 수정 : 2006.03.19 10:46

민주노동당은 19일 5.31지방선거에 출마할 서울시장 후보로 김종철(金鍾澈.36) 전 최고위원이 선출됐다고 밝혔다.

김 전 최고위원은 전날 밤 열린 서울시장 후보 선출투표에서 유효투표수 5천140표 중 51.6%(2천651표)를 득표, 47.2%에 그친 김혜경(金惠敬) 전 대표를 눌렀다고 박용진(朴用鎭) 대변인이 발표했다.

김 전 최고위원은 16대 대선에서 권영길(權永吉) 후보의 선대위 대변인으로 활동했고, 이후 당 대변인과 최고위원, 중앙연수원장을 지냈다.

이승우 기자 leslie@yna.co.kr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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