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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 “배후세력 있다면 엄벌해야” |
민주당 이상열(李相烈) 대변인은 20일 한나라당 박근혜(朴槿惠) 대표의 피습 사건과 관련, "수사기관은 철저하게 수사해 만에 하나 배후세력이 있다면 엄벌해 다시는 이런 사례가 발생하지 않도록 해야 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 대변인은 논평을 내고 "지방선거 기간에 야당 대표를 상대로 한 폭력사태가 발생한 데 대해 매우 유감스럽게 생각한다"며 "정부는 지방선거가 국민 축제 속에 치러질 수 있도록 여야 정치인과 후보들의 신변안전에 만전을 기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정윤섭 기자 jamin74@yna.co.kr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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