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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6.06.18 19:16 수정 : 2006.06.18 19:16

한나라당이 지난 17일 서울 성북을과 송파갑, 경기 부천소사, 경남 마산갑 등 7·26 국회의원 재·보궐 선거지역 4곳에 대한 후보자 공모를 마감한 결과, 모두 32명이 신청해 평균 8 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경쟁률이 가장 높은 경남 마산갑에는 강삼재 전 사무총장과 이주영·김호일 전 의원, 오승재 부대변인 등 모두 14명이 신청했으며, 서울 성북을에는 허준영 전 경찰청장과 최수영 전 성북을 지구당위원장 등 4명이 도전장을 냈다. 또 맹형규 전 의원의 지역구인 서울 송파갑에는 주진우·정인봉 전 의원, 이흥주 전 이회창 총재 특보 등 9명이 신청서를 제출했다. 출마설이 나돌던 맹 전 의원은 공천을 신청하지 않았다. 경기 부천소사에는 김문수 경기지사 당선자 인수위의 차명진 부위원장 등 5명이 신청을 했다.

박병수 기자 suh@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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