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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6.06.19 07:25 수정 : 2006.06.19 07:25

국회는 19일 6월 임시국회 첫 본회의를 열어 임기 2년의 후반기 국회의장 및 부의장단을 선출한다.

의원들의 자유투표 형식으로 선출되는 국회의장에는 4선의 열린우리당 임채정(林采正) 의원이 내정된 상태다.

우리당과 한나라당에 각각 1석씩 배분되는 부의장의 경우 우리당은 4선의 이용희(李龍熙) 의원을 내정했으며, 한나라당의 경우 오전 국회에서 의원총회를 열어 5선의 이상득(李相得) 4선의 이강두(李康斗) 의원간 경선을 통해 내부 인선을 확정한다.

국회는 다음날인 20일에는 본회의를 열어 상임위원장단을 일괄 선출하며, 오는 26일부터 4일간 대법관 후보자 5명에 대한 인사청문회를 실시할 계획이다.

김경희 기자 kyunghee@yna.co.kr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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